'제로웨이스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 용인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7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특별행사 ‘지구를 지키는 상상’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용인특례시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에 발맞춰 환경보전 실천을 위해 마련된 특별행사 ‘지구를 지키는 상상’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가족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시선에 맞춰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공기 정화 이끼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폐기 양말목으로 ‘꽃...
제로웨이스트 용인 참여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8월 25일 제로웨이스트 용인 문화장터와 협력하여 진행한 가꾸미 프로젝트에 시민 약 1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용인 컨소시엄이 주관하고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행사이며, 용인 컨소시엄은 △예비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다시채움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 △현암고마을교육공동체개방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구성됐다. 용인문화재단은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임버스커...
청년기후행동이 지난25일,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비치플로깅’활동을 진행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청년기후행동 소속 회원 40여명은 지난25일,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해안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일회용품 플라스틱 규제”, “제로웨이스트 법제화” 등을 촉구했다. 플로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청년기후행동 배득현 단장은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견되는 쓰레기 82%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리기”라며, “1분에 트럭 1대 분량의 엄청난 플라스틱이 바다로 버려지고 있다. 5...
지역과 손잡고 ‘상생’과 ‘공생’ 확산. 김장나눔행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8월 말, 문화예술기관 최초로 ESG 경영 선포식을 갖고, 재단의 사업 전반에 걸쳐 환경보호, 사회공헌, 그리고 윤리경영을 도입하였다. 이에 따라 올 한해 경기문화재단은 ESG 경영의 점진적 도입과 안착을 위한 다양한 실천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ESG교육 이수, ESG 실천 여부의 부서평가 지표 신설,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과 상생 등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재단의 사회공헌...
백군기 용인시장이 V-맘 특공대 해단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해단식을 열고 V-맘 특공대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지난 4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V-맘 특공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V-맘 특공대는 관내 학부모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지난 4월부터 400여명이 참여해 제로웨이스트,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환경을 주제로 총 96회의 봉사를 진행했다...
인인화락 내지-야행. 사진제공 : 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이달 28일 수원문화예술전문 매거진 ‘인인화락’ 여름호(vol. 33)를 발간한다. 이번 인인화락은 33번째로 발간하는 수원문화재단 소식지로, 환경environment를 주제로 풍성한 이야기를 담았다. 수원시 환경컵 큐피드 사용 캠페인의 로고 문구(everyday earthday)를 디자인 한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생존과 환경을 주제로 작업하는 윤수연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생태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 수원 시민...
2019 강추마켓. 사진제공 :수원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는 2021. 6. 25.(금) ~ 27.(일)까지 2021 수원형 문화 직거래 장터 '수문장’를 마련하게 되었다. 문화마당 및 참여마당은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이며, 우천 시 청누리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산재되어 있는 문화생산자 간 협력과 자원 공유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역의 시장과 연대·협력하여 지역 콘...
리크레용. 사진 출처: 쓸킷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기업 ‘쓸킷’은 쓸모 잃은 헌 크레파스를 재활용한 리크레용을 출시했다. 크레파스는 누구나 한 번쯤 사 본 경험은 있지만, 끝까지 사용하지는 않게 되는 것이 다반사이다. 쓰임을 잃어버린 크레파스는 분리 배출되지 못하고 쓰레기가 된다. 이렇게 쓸모를 찾지 못해 버려지는 크레파스 문제를 ‘쓸킷’은 창의적으로 해결해냈다. 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던 엄마 두 명의 모임에서부터 쓸킷이 처음 시작되었다. 쓸킷은 쓸모있는 ...